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크라운 (2016-2023) 리뷰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크라운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크라운 – 엘리자베스 여왕의 일대기

최근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를 찾는다면 추천할 만한 작품이 있다. 바로 ‘더크라운(The Crown)’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일생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더크라운>은 영국 왕실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2016년 방영을 시작하여 2023년 시즌 6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더크라운>은 화려한 왕실의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갈등을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엘리자베스 여왕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켰죠.

<더크라운>은 2개 시즌씩 주연 인물을 교체하여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가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각 시대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의상과 소품은 압권이죠.

역사물은 이처럼 고증이 철저히 이루어질 때, 더욱 멋진 작품이 나오게 됩니다.

<더크라운>을 봐야하는 이유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로 <더크라운>을 꼽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 탁월한 고증

가장 먼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 탁월한 고증입니다.

각 시대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의상과 세트 그리고 배우들의 분장과 연기는 최근 드라마 중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엘리자베스 여왕을 직접 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시대별 엘리자베스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탁월하죠.

게다가 영국 왕실 일가의 재현 또한 매우 놀라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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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와 시즌 6의 주요 소재인 찰스와 다이애나 가족

특히 시즌 5와 시즌 6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다이애나는 생전의 스타일이나 행동까지 당시의 다이애나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였습니다.

<더크라운>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는 영국 왕실의 문화

<더크라운>을 통해서 영국 왕실의 문화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크라운>에서는 영국 왕실 귀족이 어떤 교육을 받는지,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 왕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죠.

게다가 영국 총리와의 불편한 관계도 잘 나타나면서 왕실이 어떤 정치적 입지를 지니고 있는지도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즉, <더크라운>자체가 영국을 공부하는 좋은 교재가 된다는 뜻이기도 하죠.

<더크라운>을 보면서 주의할 점

<더크라운>을 보면서 주의할 점도 분명 있습니다.

1시간 분량의 에피소드가 10개씩 1개 시즌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스토리가 많이 길다는 것이죠.

사실 스토리가 재밌다면 분량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너무 시즌이 길어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초반 내용의 경우,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기간이다보니 조금 지루할 수 있습니다.

지루함이라는 것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와 역사적 고증을 찾아보며 함께 즐긴다면 좀 더 쉽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크라운>이 기본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콘텐츠지만, 각색된 드라마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내용에 있어서 허구적인 과장이나 각색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죠.

특히 시즌5와 시즌6 주요 등장인물인 다이애나는 어찌보면 전세계적인 슈퍼스타였습니다.

그녀의 이야기 역시 드라마를 위한 각색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드라마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면 곤란하겠죠?

마치며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로 꼽은 <더크라운>은 완벽한 고증과 뛰어난 영상미 그리고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영국 왕실의 사생활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드라마입니다.

조금 느린 전개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일부 각색이 흠이지만, 영국 왕실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더크라운>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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